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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쓰기 어려울 때 말로 쓰기: 지금 되는 것과 아직 손이 필요한 것

손이나 손목을 다쳤거나 통증으로 키보드를 쓰기 어려울 때 컴퓨터로 글을 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말해서 커서 자리에 바로 쓰는 일, 그리고 칸 고르기나 일시 정지 키처럼 아직 손이나 도움이 필요한 일을 솔직하게 정리했습니다.

공개 2026년 10월 14일 · #손부담 #컴퓨터글쓰기 #받아쓰기 #단축키설정 #입력도구

손을 쓰기 어려울 때 말로 쓰기: 지금 되는 것과 아직 손이 필요한 것

손이나 손목을 다쳐 깁스를 했거나, 오랜 작업으로 관절과 근육이 아파 키보드를 누르기 어려운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커서가 깜빡이는 자리에 문장이 바로 적힙니다. 따로 메모장에 쓴 뒤 복사해서 붙여넣을 필요 없이, 원래 쓰시던 메신저나 문서 작성 프로그램의 입력창에 글자가 직접 들어갑니다. 말하면 써집니다.

하지만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두실 점이 있어요. 처음 한 번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하며 권한을 허용하고 일시 정지 키를 정하는 첫 준비에는 여전히 손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앱에서 말로 바로 되는 일과, 아직 손이나 다른 방법이 필요한 일을 있는 그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입타자가 하는 일과 손이나 다른 방법이 필요한 일

입타자는 사용자가 말한 내용을 받아써서 커서 자리에 타이핑해 주는 입력 도구예요. 마우스 클릭이나 화면 이동, 편집 명령까지 대신해 주는 도구는 아니기 때문에 손이 맡아야 하는 일이 분명하게 나뉩니다.

하는 일어떻게 하나요?알아둘 점
긴 문장 입력하기말로 하기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커서 자리에 차례대로 써집니다.
켜 두면 그냥 말하기 / 멈추거나 다시 받기는 알약 클릭 또는 키그냥 말하기, 알약 클릭 또는 키앱이 켜져 있으면 시작 키 없이 그냥 말하면 커서 자리에 써집니다. 잠시 멈추거나 다시 받을 때는 화면의 알약을 클릭하거나 키를 누르면 됩니다. 원하는 조합으로 직접 바꿀 수도 있어요.
글을 쓸 칸 고르기(클릭)손이나 다른 도구마우스나 화면 키보드, 포인터 도구 등으로 입력 칸을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엔터(보내기)·줄바꿈손이나 다른 도구입타자는 글자만 입력하므로 전송이나 줄바꿈은 키보드나 별도 방법으로 눌러야 합니다.
오탈자 고치기·지우기손이나 다른 도구화면을 보고 손이나 마우스로 직접 수정해야 합니다.
비밀번호 입력손으로 직접 입력보안 입력 칸에는 받아쓰기 글자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표에서 보듯, 긴 줄글을 작성하는 부담은 말로 크게 덜 수 있지만, 입력창을 클릭하거나 작성한 글을 전송하고 교정하는 일에는 여전히 손이나 컴퓨터의 입력 보조 기능이 필요합니다.

일시 정지와 다시 받기 키는 어떻게 쓰나요?

입타자는 켜 두면 그냥 말하면 써지기 때문에 시작 키를 매번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잠시 받아쓰기를 멈추거나(일시 정지) 다시 받을 때 쓰는 기본 키는 세 개를 함께 누르는 조합(Mac은 Command+Shift+Space, Windows는 Ctrl+Shift+Space)입니다. 화면 오른쪽 위 알약을 마우스로 클릭해도 되지만, 손이 불편해 키를 쓰고 싶을 때는 두 가지 방법으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1. 원하는 키 조합으로 직접 바꾸기

입타자 설정창의 「단축키」 탭에서 원하는 키로 직접 바꿀 수 있어요. 「키 바꾸기」 버튼을 누른 뒤 원하는 조합(예: ⌘+⇧+Space처럼 수정키 조합)을 눌러 저장하면, 다음부터는 그 키만 눌러도 일시 정지하고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키를 꾹 누르고 있을 필요 없이, 한 번 가볍게 누르면 됩니다.

다만 글을 쓸 때 누르는 글자나 숫자 키, Space, Enter 키는 피하셔야 합니다. 해당 키를 단독으로 지정하면 다른 프로그램에서 그 글자를 칠 수 없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ommand·Option·Shift·Control 같은 수정키와 조합하면 이런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컴퓨터의 고정 키 활용하기

키 조합을 바꾸지 않더라도, 컴퓨터 운영체제에 내장된 '고정 키' 기능을 켜면 세 키를 한꺼번에 누르지 않고 하나씩 차례로 눌러 조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Mac: Apple 메뉴 > 시스템 설정 > 손쉬운 사용 > 키보드 > 고정 키 켜기
  • Windows: 시작 > 설정 > 접근성 > 키보드 > 고정 키에서 켜거나, Shift 키를 연속 다섯 번 눌러 바로 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단축키 설정 방법은 입타자 단축키 사용법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소리나 말하는 방식에 따라 인식 결과가 다를 수 있어요

입타자는 모든 목소리를 완벽하게 알아듣는다고 약속하지 않습니다.

목소리의 크기나 말하는 방식, 주변 소음, 마이크 종류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 가입하면 제공되는 10시간 무료(가입 후 30일 안, 카드 등록 없이) 혜택으로 본인의 작업 환경과 목소리에서 편안하게 써지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써보시면서 잘 되지 않거나 불편한 부분은 앱 설정창의 「피드백」 탭을 통해 보내주시면 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곁에 계신 분과 대화할 때는 잠시 멈춰 주세요

받아쓰기가 켜져 있거나 말을 잠시 멈춘 대기 상태일 때는 마이크가 열려 있기 때문에, 곁에 계신 가족이나 동료의 말소리도 함께 글자로 적힐 수 있습니다.

입타자는 특정 한 사람의 목소리만 골라내어 주변 사람의 말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곁에 계신 분과 대화를 나누실 때는 화면 오른쪽 위 알약을 클릭하거나 키를 한 번 눌러 일시 정지해 주세요. 다른 사람의 음성이 원치 않게 입력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와 글은 안전하게 다뤄지나요?

말씀하신 음성은 암호화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안전하게 전송되어 실시간으로 글자로 변환됩니다. 변환이 끝난 음성은 즉시 삭제되며 서버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커서 자리에 타이핑된 글 역시 회사의 서버에 저장되지 않으며, 사용자의 음성과 글은 인공지능 학습이나 마케팅 목적으로 쓰이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본인의 업무와 대화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통증이 계속되면 꼭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입타자는 의료기기가 아니며, 손을 덜 쓰도록 돕는 입력 도구예요.

입타자는 의료기기가 아니며 손으로 치던 타자의 일부를 말로 바꿔 손 사용 횟수를 줄여 드리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기능의 일반적인 한계가 더 궁금하시다면 입타자가 아직 하지 못하는 일 글도 함께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손을 쓰는 일을 줄이고 싶다면, 지금 시작해 보세요. 손을 쓰기 어려울 때를 위한 안내 페이지에서 전체적인 이용 방법을 살펴보실 수 있으며, 입타자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바로 받아 시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우스만으로 시작하거나 멈출 수 있나요?

입타자는 켜져 있으면 따로 시작 키를 누르지 않고 그냥 말하면 써지므로, 시작 단계 자체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잠시 멈추거나 다시 받을 때도 화면 오른쪽 위 알약(받아쓰기 표시)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일시 정지하거나 다시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처음 설치와 본인 계정 로그인, 필수 권한 허용 같은 첫 준비 과정에는 손이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쓸 수 있나요?

아니요. 입타자는 말을 글자로 바꾸는 처리를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요해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한 번 켜면 계속 알아서 받아쓰나요?

말을 하다가 잠시 쉬면 앱이 스스로 대기 상태로 머물며, 다시 말씀하시면 이어서 받아씁니다. 스스로 꺼지지 않으며, 컴퓨터 화면이 꺼지면(잠기면) 멈추고 돌아오면 다시 받아요. 받아쓰는 동안에만 이용 시간이 줄어듭니다.

손목·손가락 깁스나 반깁스를 했을 때도 쓸 수 있나요?

네. 앱이 켜져 있으면 커서를 둔 자리에서 그냥 말하면 써지므로, 글자를 치는 일은 대부분 말로 넘길 수 있어요. 글을 쓸 칸을 고르거나 보내기를 누르는 일은 다치지 않은 손으로 마우스를 쓰면 되고, 일시 정지는 화면 오른쪽 위 알약을 클릭하면 돼요. 단축키를 한 손으로 누르기 어렵다면 한 손으로 단축키 누르는 법을 참고하세요. 깁스 관리와 착용 기간은 진료받은 곳의 안내를 따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