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Mac·Windows) 화면에서 회의 요점을 말로 바로 메모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지금 커서가 깜빡이는 자리에 글자가 바로 타이핑되고, 말이 다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아요. 말이 끊긴 곳마다 문장 단위로 이어서 들어가서, 한 문장이 끝나면 그 문장부터 화면에 올라와요.
연출된 화면이며, 영상 속 목소리는 AI 음성입니다.
[중계 현장] 독수리 선수, 두 손가락으로 드리블… 아~ 오타입니다!
"자, 사무실 경기장에서 킥오프! 독수리 선수, 두 손가락으로 드리블합니다. 아~ 오타! 오타입니다!"
중계석이 술렁여요. 회의 내용을 받아 적느라 독수리 타법으로 달리던 직장인 선수가 자꾸 공을, 아니 글자를 놓치고 있거든요. 회의는 계속 흘러가는데 메모는 한 줄에서 멈춰 있어요.
그때 선수가 입타자를 켜고 마이크에 대고 말하기 시작해요. "말합니다! 말해요! 들어갑니다아아~~ 글~~~!" 골이 아니라 글이 커서 자리에 꽂히자 중계석이 뒤집혀요. "보십시오, 말이 끝나기도 전에 벌써 들어가고 있어요!"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마지막 한마디가 울려요. "손가락 선수들, 전원 휴식 들어갑니다!"
짧은 애니메이션 속 가상의 이야기예요. 등장하는 선수와 중계진, 경기는 모두 지어낸 것이에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들어간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입타자는 한 번에 길게 말하고 나서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글자를 넣는 방식이 아니에요. 말이 끊긴 곳마다 문장 단위로 이어서 넣어요. 세 문장을 이어 말한다면 첫 문장이 끊기는 곳에서 첫 문장이, 다음 끊김에서 두 번째 문장이 차례로 커서 자리에 타이핑돼요.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식이 아니라 커서가 깜빡이는 자리에 직접 타이핑하는 방식이라, 메모를 적던 화면을 떠나지 않아도 돼요. 원리는 커서 자리에 바로 입력되는 방식 글에 있어요.
회의 메모는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 메모를 적을 문서나 메모 프로그램을 열고 커서를 둬요.
- 입타자를 켜고, 들은 내용 가운데 남기고 싶은 요점을 짧은 문장으로 말해요.
- 문장이 하나씩 들어오는 것을 보며 이어서 말해요.
- 회의가 끝나면 날짜·숫자·이름을 다시 확인해요.
회의가 끝난 뒤에 메모를 어떻게 다듬을지는 회의 끝나고 메모 정리하는 방법 글을 함께 보세요.
한 가지 알아 둘 점이 있어요. 입타자는 마이크에 대고 내가 말한 내용을 적어 주는 도구예요. 회의를 요약하거나 발언자를 나눠 정리해 주는 기능은 아니에요. 소리 내어 말해도 되는 자리에서 쓰세요.
듣기만 하는 동안에도 이용 시간이 줄까요?
아니요. 회의를 듣느라 조용하면 입타자는 스스로 대기하고, 다시 말하면 자동으로 이어서 받아써요. 대기 중에는 이용 시간이 줄지 않고, 받아쓰는 동안에만 줘요.
앱은 스스로 꺼지지 않아요. 화면이 꺼지면 멈추고, 돌아오면 다시 받아요. 한국말에 영어를 섞어 말해도 받아써요.
설치하고 첫 회의 메모 남기기
입타자는 Mac(애플 실리콘 M1 이상)과 Windows 10 이상(64비트)을 지원하고, 인터넷 연결이 필요해요. Google 또는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해요. 음성은 인터넷으로 전송되지만 글자로 바뀌는 순간 사라지고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요. 받아쓴 글도 입타자 서버에 남기지 않아요.
입타자 설치하기에서 내려받아 보세요. 가입하면 10시간 무료(가입 후 30일 안, 카드 등록 없이)로 써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회의에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도 받아 적어 주나요?
입타자는 마이크에 대고 내가 말한 내용을 커서 자리에 적어 주는 도구예요. 회의를 요약하거나 발언자별로 나눠 주는 기능이 아니에요. 요점을 내 말로 짧게 불러 적는 용도로 써 주세요.
말이 끝나기 전에 들어온 글에 틀린 글자가 있으면요?
정확도를 보장하지는 않아요. 틀린 글자는 화면에서 평소처럼 고치면 돼요. 숫자·금액·고유명사는 회의가 끝난 뒤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영어 용어가 섞인 회의 내용도 적히나요?
한국말에 영어를 섞어 말해도 받아써요. 자주 틀리는 용어는 등록해 두면 다음 받아쓰기부터 참고해요. 고친 단어를 드래그한 채 토글 키를 누르면 등록돼요(앱에 따라 안 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