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Mac·Windows) 화면에서 어르신이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커서가 깜빡이는 자리에 글자가 바로 타이핑돼요. 자판에서 글자를 하나씩 찾지 않아도 평소 하던 대로 말하면 메신저 입력칸에 한 줄이 채워져요. 흑백 무성영화 속 할머니의 첫 메시지와 함께, 컴퓨터로 손주에게 한 줄 보내는 순서를 알려 드려요.
연출된 화면이며, 영상 속 목소리는 AI 음성입니다.
흑백 무성영화 「할머니의 첫 메시지」: 한 줄에 하루가 걸린 날
짧은 애니메이션 속 가상의 이야기예요. 흑백 화면에서 할머니가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손주에게 보낼 말은 "밥은 잘 챙겨 먹고 있니" 한 줄뿐인데, 자판에서 글자를 찾는 사이 시계 바늘이 돌고 창밖의 해가 져요. 무성영화답게 자막 카드가 넘어갑니다. "손주에게 한 줄 보내려다, 하루가 다 갔다."
다음 카드는 이래요. "입타자 켜 두고, 그냥 말씀하세요. 커서 자리에 써집니다." 할머니가 마이크에 대고 입을 열자 입력칸에 문장이 나타나요. 또 한 장의 카드가 넘어갑니다. "또박또박 안 하셔도 돼요. 하던 대로 말씀하세요." 마지막 카드에는 "말씀 멈추면 알아서 쉬어요. 이용 시간은 그대로."라고 적혀 있어요.
또박또박 말하지 않아도 되나요?
네, 시험 보듯 또박또박 말하지 않아도 돼요. 평소 말투로 말하면 되고, 생각하며 띄엄띄엄 말해도 말이 끊긴 곳마다 문장 단위로 이어서 들어가요.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아서, 말하는 사이에 화면에서 문장이 쌓이는 걸 볼 수 있어요.
한참 조용하면 입타자가 스스로 대기하고, 다시 말하면 자동으로 이어서 받아써요. 대기 중에는 이용 시간이 줄지 않고, 받아쓰는 동안에만 줄어요. 앱은 스스로 꺼지지 않지만, 화면이 꺼지면 멈추고 돌아오면 다시 받아요.
다만 정확도를 보장하지는 않아요. 목소리가 작거나 마이크에서 멀면 틀린 글자가 생길 수 있어요. 틀린 글자는 화면에서 평소처럼 고치면 되고, 이름이나 숫자는 보내기 전에 한 번 읽어 보세요.
컴퓨터로 손주에게 첫 한 줄 보내는 순서
- 메신저 창의 입력칸을 눌러 커서가 깜빡이게 해요.
- 입타자를 켜고 보낼 말을 하던 대로 말해요.
- 입력칸에 써진 글을 읽어 보고, 틀린 글자가 있으면 고쳐요.
- 마음에 들면 보내요.
글자를 쓸 수 있고 커서가 깜빡이는 곳이면 거의 어디든 같은 방식으로 들어가요. 메일이나 문서 창도 마찬가지고, 비밀번호처럼 컴퓨터가 막아 둔 칸은 제외해요. 어르신께 말로 쓰는 법을 알려 드릴 때는 어르신께 음성 입력을 알려 드리는 방법 글을 함께 보세요.
처음 한 번은 곁에서 함께 설치해 주세요
처음 설치와 로그인은 가족이 곁에서 함께하면 수월해요. 설치, 로그인, 권한, 첫 문장의 4단계예요. 입타자는 Mac(애플 실리콘 M1 이상)과 Windows 10 이상(64비트) 컴퓨터에서 쓰고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며, Google 또는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해요. 부모님 컴퓨터를 함께 맞추는 과정은 부모님 컴퓨터에 함께 설치하는 순서 글에 정리돼 있어요.
입타자 설치하기에서 내려받아 보세요. 가입하면 10시간 무료(가입 후 30일 안, 카드 등록 없이)로 써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휴대폰 메신저에서도 쓸 수 있나요?
아니요. 입타자는 컴퓨터(Mac·Windows)용이에요. 지금 쓰는 컴퓨터 화면의 커서 자리에 글자를 써 주는 방식이라, 휴대폰용은 아니에요.
말하다가 한참 쉬어도 되나요?
네. 잠시 조용하면 스스로 대기하고, 다시 말하면 자동으로 이어서 받아써요. 대기 중에는 이용 시간이 줄지 않아요.
말한 목소리는 어디에 남나요?
음성은 글자로 바뀌는 순간 사라지고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요. 받아쓴 글도 입타자 서버에 남기지 않아요. 다만 음성은 인터넷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해요.
